평안한 주말 영원히 계속 되었으면 ^^
햇살이 부드럽게 스며드는 오후, 시간의 흐름이 잠시 느려진 듯하다. 커피 한 잔의 따뜻함이 손끝을 감싸고,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은 느낌이 든다. 이런 평안함이 정말 오랜만이라 낯설기도 하다. 내일부터 세상은 다시 분주하게 움직이겠지만, 지금만큼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
어른이 된다는것
정재승 교수님이 깅의를 하러 오셨다 청소년을 위한 강의인줄 알았는데 어른들이 많아 강의내옹을 걱정하셨다 하지만 준비되어진. 강의내용을. 적절히 활용해서 흥미를 끌어내주셨다전류가 흐르는 모자를 쓰고. 생각만으로 로봇을 움직이는 영상은 신기했다.우리의 뇌를 위해서 미디어 보는 시간을 …
햇빛의 힘
나는 햇빛을 싫어한다.싫어하는 걸 넘어서 햇빛을 쬐고 있거나 낮에 외출을 하면 가만 있어도 에너지가 쭉쭉 빨리는 탓에 뱀파이어라는 별명을 달고 살 정도였다. 그런데 나도 종종 햇빛을 그저 입고 있는 시간으로부터 힘을 얻기도 한다.주로 주위가 어두워지면 알 수 없는 아드레날린이 발바닥부터…
베리에이션 루트
2025년 10월 25일 토요일마쓰나가 산조의 [베리에이션 루트]를 읽었다. 베리에이션 루트란, 정해진 등산로가 아닌 곳으로 하는 산행을 말한다. 예쁘게 잘 닦인 등산로가 아닌, 덤불을 헤치고 낙엽에 빠지고 절벽을 타면서 옷도 찢어지고 발목도 다치고 심지어는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경험을 …
황당... 아직 가을 단풍이?
언제쯤 붉그스름한 가을 단풍을 만날 수 있을까요... 아쉽고 안타까운. 가을이 성큼 다가왔지만, 아직 그리움 속에 붉고 노란 단풍은 멀게만 느껴진다. 마음 한켠이 아련해지고, 자연의 변화를 기다리는 시간이 참 애틋하게 다가오는... 계절의 색이 점점 물들어가는 그 찬란한 순간을 맞이…
부엌에서 찾은 위로
오늘은 장보러 가는 길이 괜히 길게 느껴졌다. 필요한 것만 사야지 다짐했는데, 계산대 앞에 서니 마음이 조금 씁쓸했다. 내 하루가 그대로 계산대 위에 올려진 기분이었다. 친구가 예전에 했던 말이 떠올랐다.“요즘 장보는 게 아니라 사냥하는 기분이야.”그땐 웃었는데, 오늘은 그 말이 이상…
교정작품 전시회
학교 산책하다 우연히 전시회를 발견했다.이런 경험을 우연히 하다니 운이 좋았다 :)
휴식
일주일을 돌아다니다가 일요일이 되니 무조건 쉬어야 된다는 생각이 든다. 정년퇴직하고 백조(여자 무직)가 과로사한다더니내가 그렇다. 시간이 남아 도는 것을 보지 못하고, 일을 만들고갈 곳을 계속 만든다. 체력이 방전이 되면 그때는 어쩔 수가 없이집에 있어야 하니 안심이 된다.…
수업과 간식
중국어 수업이 있었다.한 시간이 지나 쉬는 시간 10분.드디어 간식 시간이다.오늘도 다양한 다과가 준비되어 있었다.담소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다.중국어 수업을 갈때면 오늘 간식은 뭘까 기대가 되기도 한다.선생님께서 어떻게든 기억에 남도록 하시려고 열정과 위트로 수업을 하시는데 웃다보면 수…
어른이 되는 용기
오늘 오전에 흥해도서관에서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님의 마음의 성장과 성숙 ㅡ 어른이 되는 용기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어른을 부모라는 단어로 바꾸어 보았다. 부모가 되는 용기에 대해 월요일, 27일에 경산교육지원청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의를 해야하는 입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
선비의 고장 안동
안동으로 답사를 갔다보슬비기 조금 내리긴 했지만 다니기에 나쁘지는 않았다.먼저 도산서원으로 갔다. 서원으로 가는 길이 예쁘고일부 단풍도 들어 걸으니 너무 좋았다.퇴계 이황 선생이 직접 지으시고 제자들을 가르치시던 도산서당과 그외 학당,서고,기숙사,사당 등 수수하고단아한 한옥 건물들이 이…
수업태도 향상
25. 10. 24.금나의 창의과학 구업이 있는날~전원 출석이 깨졌다..3명이나 결석.. 그 중 1명은 독감까지..다음주는 꼭 모두 모이자~
아침산책
6시에 눈이 떠졌다 다른날과 다르게 몸과 정신이 맑았다. 옷을 챙겨 입고 아파트 한번 돌고 철길숲쪽으로. 걸어 가다보니. 한방울 비가 떨어지는 것이다 계속 갈까? 집으로 갈까? 잠깐 고민하다. 집으로 향했다집까지 안전하리라. 생각했는데. 동남아 스콜마냥. 쏟아졌다 모처럼…
미역국
딸래미가 인도파견근무가 있어 생일에 미역국을 못 먹었다.담주에 2주 귀국하는데 먹이려고 미역국을 끓였다.너무 보고싶은 딸래미~~~
설보: 여인의 숲
2025년 10월 24일 금요일창작뮤지컬 <설보: 여인의 숲>을 보고 왔다. 조선말기에 지금의 송라면 하송리에서 주막을 운영하던 김설보라는 인물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이야기다. 실제 인물은 큰 돈을 들여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하여 큰 홍수에서 지역주민들의 재산과 인명을 구했다고…
걷기 명상
5년 전부터 하루 만보 걷기를 실천해 왔다.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꾸준히 하고 있는 나의 일상이다. 10분 걸려도 차를 타고 걷기를 싫어하던 내가 걷기의 매력에 빠진 것은 걷기가 명상의 효과가있다는 것을 깨닫고 부터이다. 걷다가 보면 생각이 정리가 되고마음이 안정이 되며 정화…
오해의 시작
오늘 오후 회의에서 내 의견을 말했는데, 동료가 아무 말 없이 넘어갔다.순간 ‘내 생각을 무시하나?’ 싶어 마음이 상했다. 얼굴이 굳고, 그 뒤로는 대화에 잘 끼지 못했다.그런데 회의가 끝난 뒤 돌아보니, 그 친구가 나를 무시하려던 건 아닌 것 같다.어쩌면 내 말을 되짚어보며 생각하고 …
맑은 하늘 오랜만이다
설마 벌써 금요일?
왜 이렇게 시간이 빠른가요~ 10월도 벌써 하순, 비는 계속 오고 날이 흐려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는 요즘...
마음 독소
마응의 독소가 건강에 악영향을 미쳤다한동안 잠들지 못하고 새벽에 자주 깼다 체중이 증가했고. 정신차려 보니 복부둘레가 커져 있다내가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아봐야. 내 몸에 이로울게 없는데 알면서 생각과 마음은 따로 움직인다나답게 살자고 다짐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내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