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O~~변!사!또!
25. 10. 31. 금 나의 개인 봉사모임 단체인 '3GO' 가 1년간의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 쫑파티를 하였다.각종 맛난 음식과 각종 주류들 ㅎㅎ드레스코드는 블랙, 파티룸에서 진행한거라 웨딩드레스입고 이쁘척 뽐내기까지~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우리…
무기력 피곤
모든것이 귀찮다.우울증인가
골프 여행
친구들과 제천과 단양으로 골프 여행을 간다. 짐 가방을 싸다가 잠시 몇자 적어 본다. 1박 2일이라 설레기도 하고 골프를 친다고 하니 연습을 많이 못해서 잘해야 될텐데 부담스럽기도 하다. 주변의 좋은 경치 보고 즐겁게 어울리고 일단은 가보자는 생각이다. 친구들은 나보다 먼저 …
AI와의 만남
25. 10. 22. 수설렘~ 저녁에 AI와 만남이 있다. 너란 녀석 지킬앤 하이드 같다. 그래도 너랑 친해져야 하는 나는 현대인~
봉사하러 가자~~❤
25. 10. 30 목 매달 30일마다 '포항시북부장애인복지관' 에 급식 봉사를 하러가는 발걸음은 항사 가볍다.일부러 시간을 내어 멀리까지 가야하는 수고로움이 있지만 끝날땐 만족함이 폭발한다
선물
친구가 샤인 머스켓 한 상자를 선물로 주었다,먹어보니 껍질도 얇고 달았다.친구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져 있어 더 맛있는것 같다.집에 들고 오는데 샤인 머스켓의 무게 만큼이나친구 마음이 묵직하게 느껴졌다.요즘 보기 드물게 맛있는 샤인 머스켓을 먹으며한 알 한 알 친구의 정성과 사랑도 함께…
아쉬움
영화의 시작과 끝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런 내가 오늘. 끝나기 30초를 남기고 차 빼달라는. 전화로 끝을 놓쳐. 버렸다비 탓이다비가 오지 않았으면. 중장비를. 몰고나간 아저씨가. 자신의 주차 자리로 그리 빨리 돌아오지 않았을텐데가을비가 10월 내내 오는게. 아쉽다
101번째 미술관음악회
첫번째 연주는 트롬본 솔로였다 아 이 악기도 솔로연주를 하는구나 귀에 익숙한 나미의 슬픈인연 외2곡 앵콜곡 베사메무초로 귀를 호강시켰다두번째는 로얄젤리 듀엣의 기타와 노래였다. 나의 감성을 자귻했던. 시기의 사랑노래. 3곡과 앵콜곡으로 감성을 자극 시켰다세번째는 피아노 플릇…
승마 심사 유급
25. 11. 09. 일 첫째의 10회의 학생승마를 끝냈다. 승급심사를 했는데 손잡이를 잡고 속보를 하여 유급..괜찮아. 내년 또 도전하자~
망친 데이트
25. 11. 24. 월 올만에 남편이랑 데이트날~ 데이트라기 보다는 남편의 옷사러 따라가는 날 ㅎㅎ쇼핑 장소가 멀지만. 밥을 맛나게 잘 먹고 본격적으로 옷구경 간다.근데 서로의 오해로 아무것도 못사고 집으로 돌아왔다..바쁜 하루를 온종일 남편에게 …
장례식
지인의 동생이 자살을 했단다.지인에게 자부심이었던 동생인데.너무 슬프다
슈슈모아
친구들과 마장지로 산보를 갔다. 늦은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졌다.돌아오는 길에 슈슈모아 카페를 들렀다.1,2층으로 꽤나 규모가 크고 공간도 넓었다.카페 안은 유럽풍으로 엔틱하고 아늑하였다해질무렵이라 불빛에 주변 풍경과 카페 안이 더욱 은은하니 좋았다.차와 각자 좋아하는 빵을 골라 나눠 …
나이 듦
2025년 11월 18일 화요일수전 손택의 <여자에 관하여>를 읽었다. 이 책은 저자의 에세이와 인터뷰 7편을 모아놓은 책이다. 그 중 [나이 듦에 관한 이중 잣대]라는 제목의 에세이를 생각해본다.사회는 '나이 듦'을 어떻게 바라볼까. 먼저 생각나는 것은 젊음이다. 우리 사회…
맑은 하늘
오랫만에 보는 파란 하늘은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비온뒤의 숲속 향기는 몸을 정화시키는 듯하다이제 돌아다니는 여행이 아니라 쉬는 여행도 참 좋다는 생각이 든다숙소의 좋은 풍경에 힐링된다행복은 별개. 아니다
그림책 보드수업 끝
25. 11. 05. 수 다른 일정까지 모두 빼서 총 12강의 그림책·보드 수업을 마쳤다.저알 재밌고,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수업. 또 개설되면 무조건 또 들을거닷
그림책 작은도서관
25. 11. 06. 목 작은도서관에 그림책 봉사활동 가는날~ 어떨결에 책읽어주는 선생님 역할을 맡게됐다. 많은 책을 비교해서 선정했다.7세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에서 나의 책이 읽혀졌는데 다행히 아이들의 집중력이 아주 나이스~ 다행이다. 성공…
날씨가 제법 겨울
날씨가 제법 겨울티가 난다 낙엽도 엄청 떨어져서 바닥에서 굴러다니고가지에 앉은 새 날개바람에도 잎이 후두두 떨어지는 걸 보니 2025년도 다 갔구나 싶다 올 겨울 포항에 눈이 쌓일지도 궁금해진다 ❄️
매듭 공예
25. 11. 18. 화 마지막 도서관 수업날~우리나라 문화에 대해 정말 많이 배웠다. 요즘 유행하는 매듭 공예를 하였는데 백번 천번 미디어를 돌려봐도 못 만들겠다.. 역시 난 똥손이었어 ㅠㅠ
아이에 대한 칭찬은 나를 춤추게 한다
25. 11 08. 토 둘째의 도서관 수업 제일 작지만 강하다!!수업 집중도 잘하고, 정리도 제일 잘한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정말 뿌듯했다. 근데 집에서는 왜? 안그러니??
노후
남편이 드디어 첫 연금을 수령했다.5년을 연장했었는데 어느덧 5년이 지나 받게 되었다.연장해서인지 생각보다는 그래도 좀 되는듯 했다.아직 직장에 다니고 있어 연금이 그닥 필요하지않지만 남편이 성실하게 직장생활을 해 노후가그런대로 준비된것 같아 나름 든든하기도 하고,혼자 외벌이어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