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줘서 고마워.
25. 11. 22. 토 첫째의 한자시험날~ 화이팅~ 둘째의 도서관 수업으로 시험 끝난 첫째를 늦게 데리러 가야한다.수백명의 사람들이 다 떠난 시험장 건물에서 휴대폰도 없이 묵묵히 잘 기다려준 아이가 정말 대견하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했지만…
행복
오늘은 남편과 시장에 장보러갔다왔다.내가 좋아하는 전어회를 사와서맛있게 먹었다.소소한 일이 행복이다
시작~~
기분이 좋은 날~~
봉사활동 마무리
25. 10. 28. 화 작년 11월부터 신포항재가센터에 한달에 한번하던 봉사활동을 1년이 된 오늘 끝이다. 매번 가기전 많은 아이디어 작업과 연습을 반복했었는데 벌써 마지막이라니..내년에 같은 봉사활동 멤버들과 계속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으면 …
딸래미
오늘은 새벽에 눈이 떠졌다.서울 딸래미집에 가는 날이다.완전 설렌다.일주일동안 준비한 반찬싸들고서울로 왔다.금욜에 딸래미 볼 생각에 잠을 설친다
희망
25.11.5.수요일별찌 인문교실에서 특강으로 예술 심리 치료 수업을 했다.주어진 도형에 3가지 색깔로 색칠을 하고 그려진 그림에서 느껴지는 것을 표현도 하였다.색칠을 하고 나니 처음에는 예뻐보였는데 자꾸만 들여다 보니 긴 터널이 이어져 있고 가는길에 희망과 따뜻함도 느껴지지만끝이 보이…
☎️전화 한 통의 의미
친구들이 있는 단톡방에서 이야기를 나눴다.한 친구가 말했다.“우리 엄마가 햄버거를 좋아하는데, 요즘엔 나 없으면 아예 안 드셔.”키오스크 사용하는 법이 어렵고, 직원에게 부탁하면 되지만 그것조차 부담스러워 좋아하는 음식을 포기하게 됐다는 말이었다.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가슴이 철렁 …
미술치료 ㅡ 만다라
오늘 기다리던 수요일 저녁에 'AI와 마음' 수업이 있었다. 이한진 교수님께서 지난 시간 내용을 친절하게 복습해 주시고 AI와 함께할 미래 사회에 인간다움은 남아 있을까? 과연 인간만이 가지는 특성, 즉 AI보다 인간이 더 뛰어난 점은 무엇일까? 공감 능력과 창의성, 직관,…
누구나 불안을 안고 산다
뜻대로 되지 않는 게 삶이라지만, 막상 그 상황에 놓이면 마음이 쉽게 따라주지 않는다. 서운하고 불안한 감정이 든다. 몇 달 동안 온힘을 다해 공을 들였던 일이 기대만큼 결과로 돌아오지 않았을 때,누군가를 붙잡고 땡깡을 부리고 싶어진다. 왜 내 인생만 이렇게 쉽게 풀리지 않느냐고 투덜대…
세상 만사 마음 먹기에 달렸다.
노래 제목 같지만 사는 게 다 마음 먹기에 달렸다. 내 마음 상태가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 이해가 안되고 답답한 사람도 무슨 사정이있을거야 하고 생각하면 또 이해가 된다. 저마다 살아온 환경이다르고 부모가 다르고 기준이 다르면 오해할 수도 있다. 나 또한 정답이 아니고 완벽하지…
건강 검진
아들이 새로 이직한 회사에서 본인과 부모님도 건강 검진을 해준다고 신청하라고 한다. 나는 벌써 검진을 했고 결과도 받았기에 남편만 신청하기로 했다. 다 서울에 있는 대형 병원들이라 날짜를 예약하여 올라가야 한다. 6곳 중에 1곳을 선정하고 신청해야 한다. 12월 안으로 검사를 완…
쉬는게 쉬는게 아니야
25. 11. 13 . 목 몇달만의 하루일정이 없는 자유시간이다.해야할 일은 많으나 아무것도 하기싫다.쉬었다... 그러나.... 맘편하지않은 쉼은 쉼이 아니었다...
주식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르고이런 ~~~~~~똥촉
친구의 텃밭
오늘 친구네 텃밭에 가서 마지막 고추와 고춧잎을 거둬 왔다그외 가지,호박,오이, 무,파 등도 한 바구니 가득 가져왔다당분간 반찬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다.끝물 고추로는 고추부각도 만들 생각이다.밭일을 다 마치고 자리를 펴서 백차외 다과도 먹고 마셨다.산이 빙 둘러져 있어 경치도 좋고 백…
'김순희' 작가북토크
25. 11. 11. 화 나의 그림책 선생님. 김순희 선생님의 북토크.'책장 그린' 에서 진행된 북토크. 역시 재밌어서 잘왔다는 생각이 든다. 선생님과 가족분들의 언어유희, 위트 넘치는 대답. 정말 배꼽 잡는다.
만추의 서정
가을이 깊어 이제 초겨울로 들어간다. 달력도 두 장을 남기고 있다.올해 단풍은 물들기 전에 많이 떨어져 아쉬움이 든다. 그래도 길을지나가다가 문득 바라보면 숨이 멎고 발길이 멈춰지는 순간이있다. 나는 유난히 플라타너스 단풍을 좋아한다. 고상하고 품격이 있는 빛깔과 팔을 …
피곤
오늘 서울에서 내려왔다.넘 피곤하지만딸래미랑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또 보고싶다
휴식
일주일을 돌아다니다가 일요일이 되니 무조건 쉬어야 된다는 생각이 든다. 정년퇴직하고 백조(여자 무직)가 과로사한다더니내가 그렇다. 시간이 남아 도는 것을 보지 못하고, 일을 만들고갈 곳을 계속 만든다. 체력이 방전이 되면 그때는 어쩔 수가 없이집에 있어야 하니 안심이 된다.…
행복한 수업
드디어 중국어 수업 시간이 돌아왔다.즐겁게 수업하다 보니 금방 지나가 버렸다.항상 마치고 나면 섭섭하고 또 다음 시간이 기다려진다.선생님도 회원분들도 다 좋으신 분들이라함께 하는 것만도 너무 즐겁다그리고 많은 에너지도 충전해서 오니정말 행복한 시간이다
사진을 넘기며 돌아본 한 해
폰에 정리해 둔 사진 앨범을 천천히 넘기며 올 한 해를 돌아봤다.사진 속에는 가족과 함께한 여행의 순간들이 가득 담겨 있었다. "사진 찍자! 여기 배경 진짜 예쁘다""좋아. 다들 모여봐.""타이머 맞췄어. 3, 2, 1" 웃고 있는 표정을 보니,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중한 추억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