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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의 글

최신순 발행순 조회수
  • 추억

    사진을 넘기며 돌아본 한 해

    폰에 정리해 둔 사진 앨범을 천천히 넘기며 올 한 해를 돌아봤다.사진 속에는 가족과 함께한 여행의 순간들이 가득 담겨 있었다. "사진 찍자! 여기 배경 진짜 예쁘다""좋아. 다들 모여봐.""타이머 맞췄어. 3, 2, 1" 웃고 있는 표정을 보니,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중한 추억을 많이…

    • 사진앨범정리
    • 연말
    • 마무리
    • 고마움
    • 감정일기
    2025. 12. 30by퐝퐝
  • 불안

    누구나 불안을 안고 산다

    뜻대로 되지 않는 게 삶이라지만, 막상 그 상황에 놓이면 마음이 쉽게 따라주지 않는다. 서운하고 불안한 감정이 든다. 몇 달 동안 온힘을 다해 공을 들였던 일이 기대만큼 결과로 돌아오지 않았을 때,누군가를 붙잡고 땡깡을 부리고 싶어진다. 왜 내 인생만 이렇게 쉽게 풀리지 않느냐고 투덜대…

    • 실망
    • 초조함
    • 안도감
    • 감정일기
    2025. 12. 25by퐝퐝
  • 사랑

    ☎️전화 한 통의 의미

    친구들이 있는 단톡방에서 이야기를 나눴다.한 친구가 말했다.“우리 엄마가 햄버거를 좋아하는데, 요즘엔 나 없으면 아예 안 드셔.”키오스크 사용하는 법이 어렵고, 직원에게 부탁하면 되지만 그것조차 부담스러워 좋아하는 음식을 포기하게 됐다는 말이었다.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가슴이 철렁 …

    • 세대간소통
    • 키오스크
    • 어려움
    • 반성
    • 감정일기
    2025. 12. 24by퐝퐝
  • 버럭

    개인정보 유출,이제 정말 그만👋

    올해 유독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자주 접한다. 모두 굵직한 대형사건들이다. SKT 유심 해킹 사건, 롯데카드, NOL 사이트에 이어 어제는 쿠팡 가입자 3천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소식까지.기사를 볼 때마다 마음이 불편하다. 왜 보안 문제는 매번 반복되는 걸까?휴대폰 카메라 사진 …

    • 개인정보유출
    • 불안
    • 보안책임
    • 감정일기
    2025. 11. 30by퐝퐝
  • 사랑

    내 지갑이 세상을 바꾼다면?

    내 지갑 속 돈이, 과연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이 질문 앞에서 한참을 망설이게 된다.매번 물건을 살 때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질문을 던진다.이 제품을 사는 것이 누군가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줄까, 환경과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좋은 일을 한다고 말하면서도, 내 선택이…

    • 윤리적소비
    • 스타트업
    • 공감
    • 응원
    • 감정일기
    2025. 11. 28by퐝퐝
  • 추억

    AI 푸드테크 강의를 들으며

    AI 푸드테크를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북미에서는 이미 코코넛, 파인애플, 양배추 세 가지 재료만으로 만든 비건 대체 우유가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젖소를 키우지 않고도 우유를 만들 수 있다니, 생각만 해도 신기했다. 이 우유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74% 줄이고, 물 사용량도 92%…

    • AI푸드테크
    • 디지털헬스케어
    • 놀라움
    • 감정일기
    • AI와마음
    2025. 11. 27by퐝퐝
  • 기쁨

    종강 수업과 감정일기

    'AI와 마음' 수업이 종강하는 날이다. 저녁 수업이라 부담도 있었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더 크다. AI를 통해 마음의 위안도 얻고, 새로운 배움도 많고, 다 감사한 일이지만 가장 큰 보람은 감정일기를 33개를 쓴 것이다. 처음에는 쓸 내용이 없어 간단하게 몇 문장으로 숙제를 한다는…

    • 기쁨 깨끗함 만족
    • 자기사랑
    • 감정 표현
    • 마음정리
    • 공감의힘
    • 감정일기
    2025. 11. 26by기쁜빛
  • 사랑

    첫인상

    사람들을 만나면서, 첫인상이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새삼 느꼈다. 얼굴에서 풍기는 분위기나 표정만으로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일지 금방 떠오르는 경우가 많다. 신기하게도 그런 직감이 맞을 때도 많아서, 마치 관상이 과학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더 빨리, 더 간단하게 상대를 판단하게 되는 …

    • 첫인상
    • 호기심
    • 감정일기
    • AI와마음
    • 별찌인문교실
    2025. 11. 26by퐝퐝
  • 기쁨

    휴식

    조용하게 휴식을 취했다.충분히 잠을 자고, 점심을 먹은 뒤에 낮잠을 잤다.틈틈이 하고싶은 것에 집중하고,가족들과 둘러앉아 이야기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단순하게 사는 하루가 이렇게 만족스러울 수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 휴식
    • 안정감
    • 감정일기
    • AI와마음
    2025. 11. 24by퐝퐝
  • 기쁨

    내 뒤였다니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기다리고 있었다. 멀리서 누군가 밝게 웃으며 손을 흔들길래, 친구인 줄 알고나도 웃으며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 그런데 가까이서 보니 나를 지나쳐 내 뒤에 있는 사람에게 인사하고 있었다. 순간 당황하고 민망했지만, 상황이 재밌어서 피식 웃음이 터졌다. 걸어오던 친구…

    • 착각
    • 머쓱함
    • 피식
    • 감정일기
    • AI와마음
    2025. 11. 22by퐝퐝
  • 사랑

    문 닫기 5분 전

    갑자기 고구마 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그대로 빵집까지 달려갔다. 마감이 9시라 걱정했는데, 숨 좀 헐떡이며 들어가니8시 55분. “고구마 데니쉬 다 나갔어요?” “하나 남았어요. 오늘 마지막 손님이네요. 오랫동안 찾아줘서 고마워요” 아주머니가 웃으며 말하셨다.게다가 바질 샌드위치까지 …

    • 온기
    • 친절
    • 아련함
    • 감정일기
    • AI와마음
    2025. 11. 21by퐝퐝
  • 추억

    이불킥 흑역사

    불쑥! 아무 경고도 없이 머릿속에 '그 장면'이 재생되었다. 얼굴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누워 있다가 나도 모르게 이불킥을 해버렸다. “아, 정말 왜 그랬을까…” 그때의 내가 너무 미숙해서, 한 대 콕 쥐어박고 싶을 만큼부끄럽다. 아, 이불킥은 진짜 이렇게 예고 없이 찾아온다니까!직장인 …

    • 부끄러움
    • 조급함
    • 자책
    • 감정일기
    • AI와마음
    2025. 11. 20by퐝퐝
  • 부럽

    질투: 남을 닮고 싶은 마음

    나는 질투가 별로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돌이켜보니 그저 잘 드러내지 않았을 뿐이었다. 누군가 나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거나, 내가 오래 매달려온 일을 남들이 쉽게 해내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쓰라렸다.또 과거에 성적이 낮고 자유롭게 지내던 친구가 이제 더 좋은 자리에 자리잡고 행복하…

    • 질투
    • 비교
    • 성장
    • 감정일기
    • AI와마음
    2025. 11. 19by퐝퐝
  • 기쁨

    새벽 정진과 108배

    지난 6월 1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정토사회문화회관에 다녀와서 법륜스님도 직접 뵙고 오니 새로운 마음가짐이 들었다. 새벽 정진을 결심하고 오늘 새벽 173일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나로서는 대단한 일이다. 육십대 중반까지 올빼미 생활을 했는데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세수하고 바…

    • 등불
    • 기쁨 깨끗함 만족
    • 감정일기
    • 소망
    • 기도
    • 명상
    2025. 11. 19by기쁜빛
  • 기쁨

    나를 다시 알아가는 중

    감정일기를 쓰기 시작한 지 벌써 28일이 지났다. 처음엔 무슨 말을 써야 할지 막막했고, 나에게 집중하는 것이 어색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이 조금씩 자연스러워졌다. 오랜만에 나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고,그들의 상황에 더…

    • 나와의대화
    • 힐링
    • 감정일기
    • AI와마음
    2025. 11. 18by퐝퐝
  • 기쁨

    맑은 마음

    아침에 일어났을 때부터 몸이 가벼웠다.어제 푹 쉬어서 그런지 쌓였던 피로가 사라진 느낌이었다. 머리도 맑아서 준비하는 동안 기분이 좋았다. 하루 종일 피곤하거나 졸린 순간이 없어서 일하기가 한결 편했다. 해야 할 일을 차분하게 처리할 수 있었고중간에 숨 돌릴 여유도 있었다. 이런 흐름이…

    • 개운함
    • 만족
    • 감정일기
    • AI와마음
    2025. 11. 17by퐝퐝
  • 사랑

    다 이루어질지니🕌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봤다. 요술램프의 주인이 된 사이코패스와 램프의 정령 지니 이야기가 중심이지만, 정작 내 마음을 오래 붙잡아 둔건 주변 인물들이었다. 20년 동안 마트에서 일했지만 여전히 계약직인 강임선이첫 번째 소원으로 “지점장이 되고 싶다”고 말했을…

    • 소원을말해봐
    • 욕망
    • 감정일기
    • AI와마음
    2025. 11. 15by퐝퐝
  • 추억

    제철음식이 사라진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밤이 든 조각 케이크를 샀다. 봄에는 딸기,여름에는 옥수수나 복숭아 디저트를 골라먹는 게 내 작은 행복이다. 소화도 시킬 겸 동네 마트에 들렀다.장 보는 동안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렸다. “제철 음식이라는 말이 곧 사라질 것 같아.”봄에는 …

    • 제철음식
    • 아쉬움
    • 감정일기
    • AI와마음
    2025. 11. 14by퐝퐝
  • 슬픔

    멀지 않은 이별

    엄마가 장례식장에 데려다 달라고 하셨다. 밤눈이 어두워서 운전하기 힘들다고 하시는데그 말이 마음에 걸렸다.고향 친구 장례식이라고 했다.출발 전부터 마음이 무거웠다. 아직 멀다고만 생각했는데, 30대 중반을 지나면서이런 일이 어느새 가까워졌다는 걸 느낀다.나도 부모님이 있고, 친구가 …

    • 이별준비
    • 그리움
    • 감정일기
    • AI와마음
    2025. 11. 13by퐝퐝
  • 공허

    오늘의 인연은 시간에 맡기기

    아침 출근길에 톡을 열었다. 오늘 생일자 목록이 뜨는데,이름들을 보며 생각이 많아졌다. 예전엔 이런 알림이 반가웠다.누군가에게 먼저 안부인사를 건네면,그날 기분이 달라지곤 했으니까.요즘은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이름일 뿐이다.이 많은 사람 중, 앞으로 계속 연락을 주고받을 사람은 몇이나 …

    • 30대인간관계
    • 허무함
    • 감정일기
    • AI와마음
    2025. 11. 11by퐝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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